영주역 KTX 시간표, 예매, 지역 안내

KTX 정차 영주역 소개

영주역은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위치한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의 교차 역으로, 1941년 개업 이후 지역의 철도 요충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1년 중앙선 KTX 이음 열차 정차가 시행되며 고속철도 접근성이 크게 강화되었고, 역사적 의미와 여행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역입니다.

• 소재지: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Seonbi-ro 64
• 개업일: 1941년 7월 1일
• 역 구조: 지상역, 승강장 3면 5선
• KTX 정차: 2021년 중앙선 KTX 이음 정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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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 KTX 노선 요약

 

 

• KTX 이음 중앙선 정차 노선:
  • 상행 (영주 → 서울·청량리 방면): 첫차: 06:19 / 막차: 21:46
  • 하행 (영주 → 안동, 경주, 부전 방면): 첫차: 07:23 / 막차: 23:33실시간 출·도착 운행 정보 (Trip.com 기반):
  • 출발 역 기준:
    • 조치원행: 약 2회, 요금 ₩12,800, 소요 약 2시간 24분
    • 부강행: 약 2회, 요금 ₩14,500, 소요 약 2시간 33분
  • 도착 역 기준: 청량리발 열차 하루 약 13회 도착, 소요 약 1시간 33분
• 서울 ↔ 영주 요금·소요 시간: 약 2시간 (편도), 요금 ₩45,000부터
• 부산 ↔ 영주 요금·소요 시간: 약 2시간 15분, 요금 ₩37,000부터

 

※ 열차 종류와 시간대에 따라 운행 시간과 정차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실시간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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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 KTX 기차표 예매 방법

코레일 홈페이지

 

PC에서 예매하기 -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 승차권 예매

 

1.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메뉴에서 '승차권 예매' 선택
2. 출발역에 '영주역', 도착역에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 탑승일자 및 시간 선택
3. 인원수 및 좌석등급 선택 후 검색
4. 검색 결과에서 원하는 열차 선택
5. 회원 로그인 또는 비회원 정보 입력
6. 결제 진행 후 예매 완료
7. 예매 내역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출력 가능

모바일 스마트폰에서 예매하기 - 코레일톡 앱

1. 스마트폰에 '코레일톡' 앱 설치 및 실행
2. 앱 첫 화면에서 '승차권 예매' 선택
3. 출발역에 '영주역', 도착역에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 및 탑승일자 및 시간 선택
4. 인원수 및 좌석등급 선택 후 검색. 검색
5. 결과에서 원하는 열차 선택
6. 회원 로그인 또는 간편 결제
7. 모바일 승차권 발급 및 저장

※ 모바일 승차권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출력 없이 열차 탑승 시 제시하면 됩니다.

     출발역, 도착역, 날짜와 출발 시간을 입력하고 '열차조회'를 선택. 이후 조회된 열차와 등급을 선택한다. 

     열차내 좌석을 선택하고 예매를 선택한다. 

    선택한 승차권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를 진행한다. 

 

고객센터 안내 (코레일 고객센터)

• 코레일 고객센터(☎ 1544-7788)로 전화하여 예약 가능 여부 확인
• 안내에 따라 예매 진행 후 승차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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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 주변 지역 소개 및 관광 안내

 

영주역은 자연,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의 중심지입니다.

• 소수서원: 조선시대 서원 중 대표적 임진왜란 이후 설립된 유교 교육 중심지로, 아름다운 고택과 전통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 부석사: 영주 인근 산악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찰로, 한국 불교의 걸작 중 하나입니다.
• 주왕산 국립공원: 수려한 산세와 계곡, 암봉을 갖춘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인기입니다.
• 영주 전통시장과 먹거리: 영주 한우, 사과, 전통 한과 등 향토음식 체험이 가능합니다.
• 영주철도문화관광촌: 영주역 인근 복고풍 관광 마을로, 철도 역사를 테마로 한 체험과 전시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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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 마무리하며

 

영주역은 중앙선 KTX 이음 정차로 고속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역사 깊은 철도 거점입니다. 서울과 부산은 물론, 지역 관광지 이동에도 매우 편리한 출발점이죠. 역사 유적, 산행, 문화 체험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여행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당일치기 코스나 1박 일정 모두 여유 있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