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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정차 진주역 소개

    진주역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경전선의 주요 철도역으로, 2012년 12월 5일 KTX‑I / KTX‑II 고속철도가 정차하기 시작하면서 고속철도 교통망의 남해 서부 접근점을 확보한 중요한 역입니다. 역은 2층 규모로, 역사 내 간단한 상업 공간이 있으며 인근에는 구 역사와 입환선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진주역 KTX 노선 요약

     

    진주역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KTX 경전선의 주요 정차역입니다.

    • 서울 ↔ 진주 KTX 노선 (Gyeongjeon KTX):
      • 첫차: 약 오전 5시경, 막차: 오후 20시경
      • 소요 시간: 약 3시간 25분~3시간 30분
      • 운행 횟수: 하루 약 13회 운행
    • 실시간 열차 출발 정보 (Trip.com 기준):
      • 서울행: 하루 약 10회, 요금 약 ₩45,900, 소요 약 3시간 33분
      • 경산행: 하루 약 8회, 요금 약 ₩9,721, 소요 약 1시간 41분

    ※ 열차 종류와 시간대에 따라 운행 시간과 정차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실시간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진주역 KTX 기차표 예매 방법

    코레인 홈페이지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

     

    PC에서 예매하기 -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인 홈페이지 승차권 예매 화면
    코레일 홈페이지 승차권 예매

     

    1.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메뉴에서 '승차권 예매' 선택
    2. 출발역에 '진주', 도착역에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 탑승일자 및 시간 선택
    3. 인원수 및 좌석등급 선택 후 검색
    4. 검색 결과에서 원하는 열차 선택
    5. 회원 로그인 또는 비회원 정보 입력
    6. 결제 진행 후 예매 완료
    7. 예매 내역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출력 가능

    모바일 스마트폰에서 예매하기 - 코레일톡 앱

    1. 스마트폰에 '코레일톡' 앱 설치 및 실행
    2. 앱 첫 화면에서 '승차권 예매' 선택
    3. 출발역에 '진주', 도착역에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 및 탑승일자 및 시간 선택
    4. 인원수 및 좌석등급 선택 후 검색. 검색
    5. 결과에서 원하는 열차 선택
    6. 회원 로그인 또는 간편 결제
    7. 모바일 승차권 발급 및 저장

    ※ 모바일 승차권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출력 없이 열차 탑승 시 제시하면 됩니다.

         출발역, 도착역, 날짜와 출발 시간을 입력하고 '열차조회'를 선택. 이후 조회된 열차와 등급을 선택한다. 

         열차내 좌석을 선택하고 예매를 선택한다. 

        선택한 승차권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를 진행한다. 

     

    고객센터 안내 (코레일 고객센터)

    • 코레일 고객센터(☎ 1544-7788)로 전화하여 예약 가능 여부 확인
    • 안내에 따라 예매 진행 후 승차권 발급

     

     

     

     

     

     


    진주역 주변 지역 소개 및 관광 안내

     

    진주역은 역사적 유산과 자연 관광지를 연계할 수 있는 교통 거점입니다.

    • 진주성 및 남강: 역 출구에서 도보 이동 가능하며, 진주성 둘레길과 남강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진주남강유등축제: 매년 가을 열리는 수상 등 축제로, 야간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 진양호 및 주변 자연: 호숫가 산책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 역 인근 교통: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버스 연계성이 뛰어나며, 시내 관광 이동도 편리합니다.

    진주역 마무리하며

     

    진주역은 경전선 KTX 정차를 시작하며 남해권 고속철도 접근의 중심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물론 역사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결합된 여행지와의 연계도 훌륭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이나 1박 일정 모두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며, 특히 야간 유등축제 같은 지역 축제와 함께 계획하면 더욱 매력적인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